안녕하세요! 할쿡입니다. 😀
중식에 있어서 필수 메인메뉴 단연 1위는 탕수육이죠??
투박했던 옛날 스타일에 탕수육부터
쫄깃한 튀김옷을 입힌 찹쌀탕수육
요즘은 전분으로만 튀겨 마라탕과 함께 즐기는
꿔바로우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😆
기름에 튀기는 음식이고 소스까지 따로
만들어야하니 만들어먹기엔 되게 귀찮은 음식으로
느껴지는 메뉴로 생각이 드실텐데
만들어 여럿이 먹는다는 생각을 해보면
기념일이나 특식이 필요할때 정말 간단한 재료들로도
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음식이더라구요!!
여러분도 레시피 한번 보시고 집에서 맛있게
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. 😎
레시피 시작할게요!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FVMHzHCCpg
▶ 탕수육 레시피 ◀
식재료
<고기 마리네이드>
돼지고기 안심 500g
설탕 3g
소금 5g
소주 5g
물 50g
식용유50g
전분 10g
<탕수육 반죽>
찹쌀가루 50g
감자전분 150g
물 110g
<탕수육소스>
설탕 80g
물 160g
식초 20g
레몬즙 30g
간장 20g
레몬 반 개
전분가루물 10g
요리 시작!
우선 탕수육 소스에 들어갈 야채 먼저 가볍게 손질해줄게요!
취향에 맞게 앙파, 양배추 뭘 넣어도 괜찮습니다.
설탕 80g
물 160g
식초 20g
레몬즙 30g
간장 20g
레몬 반 개
전분가루물 10g
위 재료를 모두 섞어주고 아까 손질해둔 야채와 함께
바로 끓여줄게요!
어느정도 끓기 시작한다면 전분물을 넣어서
탕수육 소스가 걸쭉해지게끔 잘 섞어가며 끓여주세요!
탕수육 고기는 일반적으로 등심을 사용하는데
이번엔 부드러운 탕수육을 위해 안심을 사용했어요
여러분도 한번 안심으로 따라해보세요😊
고기는 핏기, 물기 모두 잘 제거해주고
설탕 3g
소금 5g
소주 5g
물 50g
식용유50g
전분 10g
섞어서 잠시 재워둘게요!
찹쌀가루 50g
감자전분 150g
물 110g
탕수육 반죽은 위 재료로만 버무려서 튀겨도 쫀득하고
맛있는 튀김옷을 만들 수 있어요!
고기는 기름이 170~180도 정도에서 튀겨야 바삭하고
가장 맛있는 탕수육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ㅎㅎ
온도계가 없는 집? 당연히 있잖아요!!
작은 고기나 튀김반죽을 넣어보고
자글자글 바로 튀겨진다면 그때 넣어주셔도 됩니다😀
짜장면도 값이 오르는 마당에 탕수육은 어떻겠어요 ㅜ
혼자서는 어렵겠지만 어렷이 함께사는 가정에선
한번씩 해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이 들어요!!
음식은 만들어 먹으면 당연히 절약이고
맛있게 만들었다면 배달시키기 더 힘들어질거에요 😊
맛있게 드시고 다음 레시피도 기대해주세요!
★참고사항!
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소스 만들때 마지막에 넣어주셔도돼요!
고기를 1시간 정도 삶으면서 중간중간
올라오는 불순물 거품은 한번씩 걷어주세요!
감사합니다. 할쿡이였습니다. 😊